중국 현지 기업의 재무상태공시의 경우,  한국의 DART와 같이 모든 외감대상 회사의 재무정보를

일괄적으로 전자공시하는 시스템은 아직 없는 상태이며,

다만, 상장회사의 경우 상해증권교역소 또는 심천증권교역소 홈페이지에서 회사의 공시내용을 무료로

확인할 수 있음. 하지만, 이마저도 중국의 재무제표는 한국처럼 자세하게 공시되지 않으며

기타포괄적인 계정과목 및 고정자산 수치는 명세를 통하여 실사확인을 반드시 거쳐야 정확한 데이터를

확보할 수 있음.

비상장회사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공시장소등은 없으며, 개별적으로 신용평가회사에 유료로

서비스를 받아야만 함.